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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복권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당첨금이
566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28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연금복권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은 금액은 모두 566억6200만원으로 추산됐다.

로또·연금 미수령 당첨금은 최근 5년간 500억원 전후에서 움직였다.
2016년엔 542억원이었고, 2017년 474억원, 2018년 501억원, 2019년 538억원이었다.

이와 관련 기재부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 여파로 불황이
심화되면서 로또나 연금복권 등을 사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며 “이에
따라 복권 판매액이 늘면서 더불어 미수령 당첨금 역시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5년간 미지급 건수로 보면 로또(온라인복권)가 연간 약 600만건이며,
연금복권(결합복권)의 경우 약 170만∼180여만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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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로 사상
처음으로 5조원을 넘었다. 기재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 복권
판매액은 5조415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6219억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복권 판매액이 5조원을 돌파한 건 지난해가 처음이다.

이처럼 늘어난 복권 판매액 대비 미수령 당첨금 비율은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라는 게 기재부 측 설명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국내 복권 판매액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로또의
미수령 당첨금 비율은 ▲2016년 1.31% ▲2017년 1.03% ▲2018년 1.13%
▲2019년 1.11%로 나타났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는 1.05%까지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 2013년도만 해도 전체복권의 미수령 당첨금 비율은
2%대를 기록했다”며 “그러나 미수령 당첨금을 찾아가도록 다양한 루트를
통해 알림에 따라 판매액에서 미수령 당첨금 비율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간
수령인이 없으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 사업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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